conncrrete 님의 블로그

2026. 6. 10. 23:05 · 원문

아무도 나보고 뭘 만들라하지 않는다 

근데 난 뭔가 만들고 싶다. "하고싶다"를 넘어서 압박으로 다가온다. 

 

그림을 그려서 대충 충족해본다. 

하지만, 그림은 이제 너무 질렸다. 그림의 의미를 더이상 못 찾겠다. 그림이 나에게 인상을 남기질 못한다. 

차라리 사진이나

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나 

아예 시각을 넘어서 청각을 자극하는 음악이나 

만질 수 있는 조각같은 게 더 의미있게 보인다. 

아니면 이야기가 담긴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글. 

걍 창작이라 칭해지는 것중에 그림만 너무 쓰레기같이 느껴진다. 

 

문제는 내가 할 줄 아는게 그림밖에 없다는 거다. 

그래서 기분이 좆같다. 

 

그냥 콘텐츠를 소비만 하고 살면 좋은데, 왜 이러는지 나도 모름. 

지피티가 읽고 그려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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